신나는 음악에 맞춰 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몸을 들썩입니다.
이곳은 네덜란드에 있는 한 클럽으로,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영업을 중단했다가 최근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손님들이 1.5미터 거리를 유지하도록 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을 지키게 하려고, 의자를 놓아 앉아서 춤을 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최대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의자에 앉아서 춤을…네덜란드 사회적 거리두기 클럽
[이 시각 세계] 의자에 앉아서 춤을…네덜란드 사회적 거리두기 클럽
입력
2020-06-0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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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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