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간 모든 통신연락채널이 차단된 데 대해 "통신연락 채널은 오해와 오판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6월이 1차 북미회담 2주년이자, 첫 남북정상회담 20주년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평화와 한반도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대화를 재개할 수 있도록 6월 기념일이 활용되길 모두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박영회
유엔총장 "北, 남북 연락 채널 차단 유감"
유엔총장 "北, 남북 연락 채널 차단 유감"
입력
2020-06-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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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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