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확산으로 세계 경제 회복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과 유렵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6.9%, 나스닥 지수 역시 5.27%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코로나 영향이 오래갈 것이란 부정적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유럽 증시도 4%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역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전날보다 배럴당 8.2% 하락하며 36.3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뉴스투데이
김현경
美·유럽 '코로나 2차 유행' 우려에 일제히 폭락
美·유럽 '코로나 2차 유행' 우려에 일제히 폭락
입력
2020-06-1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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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1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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