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해 마스크 생산업체 95퍼센트가 도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프랑스에서도 이젠 마스크가 넘쳐나 마스크가 골칫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현재 4천만 장이 넘는 마스크 재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스크가 팔리지 않아, 최근 재정경제부 장관은 방송에 출연해 수입한 마스크 대신 프랑스산 마스크를 사용하자는 홍보를 해야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프랑스도 마스크 '재고' 골머리…자국 제품 구매 독려
[이 시각 세계] 프랑스도 마스크 '재고' 골머리…자국 제품 구매 독려
입력
2020-06-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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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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