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골프스타 '미셸 위'가 엄마가 됐습니다.
미셸 위는 어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너를 만나기 위해 나의 일생을 기다려왔다"며 "엄마와 아빠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를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앞서 미셸 위는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의 전설인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골프 스타 '미셸 위' 딸 출산…선수 생활은 계속
[이 시각 세계] 골프 스타 '미셸 위' 딸 출산…선수 생활은 계속
입력
2020-06-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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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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