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해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 관계자를 비롯한 9명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오늘(23일) 열립니다.
앞서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피의자들의 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하고 사안이 중대하다"며 법원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 대상은 발주처 관계자 외에 시공사 관계자 3명, 감리단 관계자 2명, 협력업체 관계자 3명입니다.
뉴스투데이
이재욱
'이천 물류창고' 피의자 9명, 오늘 영장 심사
'이천 물류창고' 피의자 9명,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20-06-2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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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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