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한 거리에서 느닷없이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쳤습니다.
일대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면을 뚫고 엄청난 양의 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마치 홍수라도 난 것 같은데요.
차가 지나가려다가 더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뒤로 물러 납니다.
터키 남서부 도시 보드룸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수도관이 파열돼 일어난 일로, 거리에서 물난리가 나고 말았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터키 거리 '물기둥' 솟구쳐 '아수라장'
[이 시각 세계] 터키 거리 '물기둥' 솟구쳐 '아수라장'
입력
2020-06-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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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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