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1987년 오늘 전두환 정권은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에 굴복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수용한다는 6.29 선언을 했습니다.
◀ 앵커 ▶
6.29 선언을 이끌어낸 6월 항쟁의 도화선은 박종철과 이한열, 두 젊은이의 희생이었습니다.
◀ 앵커 ▶
6.29 선언 33주년을 맞이한 오늘, 두 젊은이의 고귀한 희생 그리고 그 희생이 조금은 앞당겼을 우리 사회의 민주화 여정을 되새겨봅니다.
◀ 앵커 ▶
우리 국민이 온갖 어려움을 이기고 민주화를 이루어낸 것처럼 코로나 사태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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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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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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