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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코로나 감염 우려 적은 한강 방문 급증

[뉴스터치] 코로나 감염 우려 적은 한강 방문 급증
입력 2020-06-30 06:54 | 수정 2020-06-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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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한강에서 와인 이라. 저도 예전에 한강공원에서 자장면 배달 시켜 먹던 기억 있는데요.

    요즘은 한강에서 와인도 배달 시켜 드시나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 이후 많은 분들, 밀폐된 공간 보다는 탁트인 야외로 몰리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요즘 한강공원의 배달 서비스 항목이 다양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탁 트인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한 인파로 서울 한강공원이 북적입니다.

    삼삼오오 모인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배달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래전부터 한강공원에서는 중국요리와 치킨 등을 많이 배달시켜 먹었지만, 최근에는 배달 서비스 품목도 고급화됐다고 합니다.

    근사한 바에서나 즐겼던 와인과 안주까지 배달 서비스에 가세했다는데요.

    현재 반포한강공원이나 여의도공원으로 와인과 안주를 배달해주는 가게만 1백 곳이 넘을 정도라고 합니다.

    ◀ 앵커 ▶

    이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참 많은 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강 풍경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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