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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英 존슨 총리 "코로나 완치"…팔굽혀펴기까지

[이 시각 세계] 英 존슨 총리 "코로나 완치"…팔굽혀펴기까지
입력 2020-06-30 06:59 | 수정 2020-06-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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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팔굽혀펴기 시범을 보이며 자신의 건강을 뽐냈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3월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됐습니다.

    이후 증세가 심해져 중환자실 신세까지 졌는데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 4월 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 때 '건강이 어떠냐'는 질문에 팔굽혀펴기까지 해 보이며 '나는 매우 건강하다'고 자랑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침체된 영국의 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하지만 존슨 총리 반대 진영에서는 육체적으로 강합 모습을 보여 리더쉽을 강화하려했던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떠오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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