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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세계 최고령 134세 할머니 생일잔치

[이슈톡] 세계 최고령 134세 할머니 생일잔치
입력 2020-07-01 06:44 | 수정 2020-07-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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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는 장장 3 세기에 걸쳐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화제라고 하는데요.

    이슈톡 다섯번째 키워드는 "134세 할머니의 생일잔치" 입니다.

    성대한 생일파티가 벌어졌군요.

    올해 134세 생일을 맞은 중국 위구르 지역에 살고있는 '알리미한 세이티' 할머니라고 합니다.

    할머니 정말 정정한 모습인데요.

    신분증에 표시된 할머니의 생년월일은 1886년 6월 25일생.

    그러니까 19세기 중국 청나라 시대에 태어나 21세기인 요즘까지 3세기에 걸쳐 생일을 맞이한 건데요.

    할머니는 거동은 불편하지만, 보고 듣는데는 이상이 없을 만큼 건강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중국내 최고령 할머니는 2013년 당시 127세였다는데요.

    기네스가 공인한 1997년 122세의 나이로 사망한 프랑스의 장 루이즈 칼멘트 할머니 보다 12살 더 장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중국이 확실한 출생 기록 증거도 없이 '세계 최고령자'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아무쪼록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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