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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해수욕장 예약제' 잘 활용하는 게 중요

[뉴스터치] '해수욕장 예약제' 잘 활용하는 게 중요
입력 2020-07-01 06:46 | 수정 2020-07-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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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터치맨' 나경철씨와 함께 합니다.

    첫소식, 해수욕장과 관련된 얘기네요.

    오늘부터 전국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하는데, 요즘 해수욕장 예전과 달린 그냥 아무때나 갈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아시다시피 올 여름 해수욕장, 모두의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은데요.

    이왕 해수욕장에서 휴가를 보내실 거라면 슬기롭게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앵커 ▶

    네,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분산정책의 일환으로 해수욕장 예약제나 혼잡도 신호등 같은 대책이 시행된다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의 확산 속에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중요해 지고 있는데요.

    슬기롭게 이용하는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해변이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매년 볼 수 있던 주요 해수욕장의 모습인데요.

    올해는 달라집니다.

    각 지자체마다 해수욕장 이용객을 분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왕 해수욕장 방문할 거라면, 똑똑하고 슬기롭게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예약제를 시행하는 해수욕장을 골라 미리 예약하면 여유있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요.

    혼잡도를 색깔로 알려주는 해수욕장 신호등을 찾아본 뒤, 초록등 일때 떠나면 좋다고 합니다.

    다만 혼잡도 신호등이 ‘노랑’이나 ‘빨강’일 경우에는 해당 해수욕장의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는데요.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적한 해수욕장 25곳’을 노려보면 여유로운 해수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앵커 ▶

    가족과 함께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를 위해서는 방금 소개하신 내용,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한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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