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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교통카드 단말기 대지 않고 요금 결제 도입

[뉴스터치] 교통카드 단말기 대지 않고 요금 결제 도입
입력 2020-07-01 06:47 | 수정 2020-07-0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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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코로나가 만든 신기술!

    저는 언뜻 우리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나 온라인 화상 회의 등이 떠오르는데요.

    새로운 신기술이 나왔나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말씀하신 내용 모두가 코로나19가 만든 신 문화인데요.

    앞으로 버스에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버튼에 손을 대지 않고도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킵니다.

    해외에선 이 마저도 불안하다며 발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하루 수백, 수 천명이 이용하는 버스에서도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코로나19 탓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찍는 것 마저 불안해하면서 생겨난 신기술 이라는데요.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아도 결제가 되는 테그리스 시스템입니다.

    경기도는 우선 내년부터 수원 광교와 성남 판교, 화성 동탄 등 7개 노선에서 시범 뒤 모든 버스로 도입 한다는데요.

    지하철 등 다른 대중교통 전체로 도입될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 앵커 ▶

    단말기를 직접 만질 필요도 없이 결제가 되니 감염증 예방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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