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 증건거래소가 습격 사건이 있었는데요.
당시 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괴한 4명에게 공격받았고 7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건 직후 현지 반군 조직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근 파키스탄의 '임란 칸' 총리가 이 사건의 배후로 인도를 지목했습니다.
'칸' 총리는 의회 연석에서 '인도가 공격의 배후임을 의심하지 않는다'며 인도가 반군 조직을 은밀히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인도 외무부 대변인은 칸 총리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발언이며 책임을 인도에 전가해선 안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증권거래소 습격 배후는 인도"
[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증권거래소 습격 배후는 인도"
입력
2020-07-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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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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