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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에어프랑스 코로나19 직격탄…"7천5백 명 감원"

[이 시각 세계] 에어프랑스 코로나19 직격탄…"7천5백 명 감원"
입력 2020-07-01 07:14 | 수정 2020-07-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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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유럽의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대규모 감원을 준비 중입니다.

    로이터 통신는 에어프랑스가 2022년 말까지 7,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퇴직자의 자리를 채우지 않는 자연 감소 방식과 희망자들에게 명예퇴직도 받는다고 하는데요.

    이에 무역조합 사무총장은 "정리해고를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1분기 2조 4천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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