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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집트·레바논, 국제공항 문 열며 관광산업 재개

[이 시각 세계] 이집트·레바논, 국제공항 문 열며 관광산업 재개
입력 2020-07-02 06:57 | 수정 2020-07-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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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국가 이집트와 레바논이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됐던 국제공항을 다시 열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올해 3월 19일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었는데요.

    경제활동을 위해 봉쇄를 풀며 석 달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카이로 도심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과 기자 지역에 있는 대 피라미드 등 주요 유적지도 다시 개방해 관광 산업에 힘을 실었습니다.

    레바논 정부 역시 다시 공항 운행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이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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