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 관련, 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와 2대 주주인 이 모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어제 오전 이들을 체포했습니다.
김 대표 등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낸 뒤, 대부업체와 부실기업 등에 투자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박윤수
검찰, '환매중단' 옵티머스 대표 체포
검찰, '환매중단' 옵티머스 대표 체포
입력
2020-07-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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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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