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현직 고이케 유리코 후보가 압승을 거두면서 재선이 확정됐습니다.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고이케 후보가 366만 천여 표를 얻어, 59%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이케 지사는 "도민의 강력한 지지에 기쁨과 함께 큰 책임을 느낀다"고 당선 인사를 했습니다.
중의원과 방위상, 환경상 등을 지낸 고이케 지사는 지난 2016년 여성 최초의 도쿄지사가 된 뒤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국현
고이케 도쿄지사 재선 확정…득표율 60% 육박
고이케 도쿄지사 재선 확정…득표율 60% 육박
입력
2020-07-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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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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