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추가경정예산이 오늘부터 집행됩니다.
이번 3차 추경은 역대 최대인 35조 1천억 원 규모로, 정부는 앞으로 3개월 안에 예산의 75% 이상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용 유지 사업, 단기 일자리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한국판 뉴딜 등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각종 사업에도 예산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뉴스투데이
이해인
35조 '슈퍼 추경' 예산 풀려…"3개월 내 75% 쓴다"
35조 '슈퍼 추경' 예산 풀려…"3개월 내 75% 쓴다"
입력
2020-07-0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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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0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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