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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노예 원숭이가 딴 코코넛 판매 금지"

[이슈톡] "노예 원숭이가 딴 코코넛 판매 금지"
입력 2020-07-06 06:46 | 수정 2020-07-0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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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산 리포터 ▶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요즘 같이 무더울 때는 열대 과일의 왕으로 불리는 코코넛 주스 한 잔 생각 날 때가 있는데요.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원숭이가 딴 코코넛 안삽니다"입니다.

    원숭이 학교인가요?

    사람이 목줄을 잡고 원숭이를 무섭게 대하는데요.

    원숭이는 끌려가기 싫은 듯 거부하지만, 강제로 코코넛 나무 아래로 끌고 갑니다.

    사람이 따기 어려운 코코넛을 원숭이들에게 따라고 시키는 건데요.

    동물 보호단체에 따르면 태국 현지의 유명 슈퍼마켓 체인이 원숭이가 노예처럼 딴 코코넛 제품은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아시아지역 동물보호 단체들은 농장주들이 코코넛을 따는 데 원숭이를 동원하는 것은 동물 학대라고 문제 삼았기 때문인데요.

    앞서 미국과 유럽연합의 유통업자들도 원숭이를 이용해 딴 태국산 코코넛 구매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태국의 코코넛 농장주들은 수출 감소에 따른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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