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고 최숙현 선수 가혹 행위 사건을 맡을 특별 수사팀을 편성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기존 수사팀을 확대해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을 팀장으로 검사 4명과 전문 수사관 5명 등 모두 14명으로 특별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자 지원팀을 구성해 유족 심리 치료와 범죄피해 구조금 등을 포함한 각종 법률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윤영균
검찰, 고 최숙현 선수 특별 수사팀 편성
검찰, 고 최숙현 선수 특별 수사팀 편성
입력
2020-07-07 07:21
|
수정 2020-07-07 07: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