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유튜브계의 '무법자' 또는 '민폐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상한 유튜버가 있다는데요.
이슈 톡 네 번째 키워드는 "도 넘은 유튜버 코로나에 철퇴" 입니다.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이 남성!
민폐만 일삼아 무법자 유튜버로 불리는 '헤즈마류' 라고 하는데요.
마트에서 계산하지도 않은 연어의 포장 팩을 뜯더니, 그냥 입에 넣습니다.
정말 '무법자', '민폐 끝판 왕'이 따로 없는데요.
마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헤즈마류'!
조사과정에서 식은땀을 흘리는 걸 수상히 여긴 경찰의 안내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사결과 헤즈마류는 체포 직전까지 39도의 고열 상태에서 마스크도 끼지 않고 일본 곳곳을 돌아다녔다고 하는데요.
헤즈마류가 돌아다닌 곳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자가 속출하는 등 일본 전역이 그의 민폐 기행에 혀를 차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코로나19 퍼뜨린 '유튜버'에 일본 발칵
[이슈톡] 코로나19 퍼뜨린 '유튜버'에 일본 발칵
입력
2020-07-2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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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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