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할인] 뮤지컬계의 '디바' 옥주현

◀ 앵커 ▶

코로나19로 서로 멀어진 문화예술인과 관객이 만나는 금요일의 작은 공연장, '프로젝트 불금, 조조할인'.

지금 스튜디오에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디바'로 꼽히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옥주현 뮤지컬 배우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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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철저한 '자기 관리'…원동력은?

- 관객들에게 최고의 모습 보이고 싶다

- 더 좋은 연기 가능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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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나의 마음 치유기

- 도예

- 나만의 장소를 찾아 주위의 사물을 관찰하려 했다

- 상황과 생각에서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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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천직'이 된 뮤지컬

- 주인공의 내적 갈등을 함께 겪어내는 것 같다

- 작품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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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옥주현 매료시킨 '국산' 창작 뮤지컬

- 여성 단일 주인공이라는 상징성

- 내가 했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

-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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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

- 코로나시대

- 동시대인에게 보내는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