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미중 갈등 속에서 9년 만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4%, 7.50달러 오른 1,897.50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22일 온스당 1,891.90달러의 종전 최고치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이번주 주간 상승률도 5%에 달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재영
국제 금값, 9년 만에 역대 최고가 경신
국제 금값, 9년 만에 역대 최고가 경신
입력
2020-07-25 07:07
|
수정 2020-07-25 07:1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