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전도됐습니다.
인근에 다른 차량이 없어 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고, 50대 트레일러 운전기사 A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우회전을 할 때 철재 적재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문현
광주서 25톤 트레일러 전도…50대 운전자 부상
광주서 25톤 트레일러 전도…50대 운전자 부상
입력
2020-07-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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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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