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동훈

"대북 거액 송금 논의했다"…"논의·합의 없었다"

"대북 거액 송금 논의했다"…"논의·합의 없었다"
입력 2020-07-28 06:07 | 수정 2020-07-28 06:08
재생목록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가 2000년 남북정상회담 과정에서 30억 달러 규모 대북 지원 `이면 합의` 논란과 관련해 남북 간 논의는 있었지만 합의문 작성은 이뤄지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하태경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미래통합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비공개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논의도, 경제협력으로 돈을 주겠다고 합의한 것도 절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