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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폼페이오, 中 견제하며 "韓 민주주의 친구"

[이 시각 세계] 폼페이오, 中 견제하며 "韓 민주주의 친구"
입력 2020-07-29 06:55 | 수정 2020-07-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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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남중국해 문제 해결을 위해 파트너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8일 있었던 미국과 호주의 외교·국방 장관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남중국해 문제를 포함해 반중 전선 구축과 관련 동맹들의 동참을 압박한 의미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중국에 대한 국제 공조를 강조하면서 협력의대상으로 한국을 거듭 거론했다고 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반중 전선에 한국의 동참을 거듭 압박한 차원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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