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8일 하루에만 98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981명을 기록한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인데요.
일본 정부가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강행하면서 확진자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6천 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日 여행장려 강행 후, 코로나 신규확진 증가
[이 시각 세계] 日 여행장려 강행 후, 코로나 신규확진 증가
입력
2020-07-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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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7-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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