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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넥타이와 마스크 '깔 맞춤' 하는 남성

[이슈톡] 넥타이와 마스크 '깔 맞춤' 하는 남성
입력 2020-07-30 06:43 | 수정 2020-07-3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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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깔 맞춤 코로나 패션" 입니다.

    넥타이가 잘 어울리는 이 남성은 미국인 '스티브 몽고메리' 인데요.

    그런데 패션의 통일감이 남다릅니다.

    코로나19 이후 몽고메리씨는 넥타이와 마스크, 심지어 양말까지, 이른바 깔 맞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는데요.

    몽고메리씨는 코로나19이후 남들과 똑같은 마스크를 쓰기 싫다며,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독특한 패션, 이뿐만이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의 치과의사 니나씨는 의료용 방호복을 마치 코스프레와 맞먹는 패션으로 소화하고 있다는데요.

    환자들은 니나씨의 독특한 방호복에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잠시나마 잊고 즐거워한다고 합니다.

    코로나시대, 몽고메리씨나 니나씨는 SNS 상에서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는데요.

    웃음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전 세계인들, 코로나시대를 건강하게 극복하기를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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