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사상 최초로 온스당 2천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 34.7달러가 급등한 2,02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뉴스투데이
신정연
국제 금값, 사상 첫 온스당 2천 달러 돌파
국제 금값, 사상 첫 온스당 2천 달러 돌파
입력
2020-08-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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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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