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7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크리스 탕 경무처장 등 홍콩과 중국 관리 11명에 대해 경제 제재를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들이 홍콩의 자율성과 홍콩 시민의 집회와 표현의 자유를 훼손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제재 대상자들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고 거래도 금지됩니다.
뉴스투데이
장인수
미국,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
미국,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등 11명 제재
입력
2020-08-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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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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