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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병산

"부동산 대책 효과 나타나"…감독기구 설치 검토

"부동산 대책 효과 나타나"…감독기구 설치 검토
입력 2020-08-11 07:15 | 수정 2020-08-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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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주택 문제는 당면한 최고의 민생 과제로, 정부가 책임지고 주거의 정의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며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 근절은 확고부동한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불로소득 환수와 물량 공급, 세입자 보호 등 종합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효과가 본격화되면 이런 주택시장 안정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산 대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면 부동산 시장 감독기구설치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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