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과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과 우정사업본부는 내일 하루를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상품은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택배업계 측은 "긴급한 상품의 경우는 오늘까지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한 뒤 주문하는 게 안전하다"며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7일은 정상 근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정환
내일은 '택배 없는 날'…17일부터 정상근무
내일은 '택배 없는 날'…17일부터 정상근무
입력
2020-08-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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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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