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4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5% 뛴 1,998.70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금액 기준으로 지난 4월 22일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지난주 주간 가격으로는 10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을 기록한 금값이 다시 온스당 2,000달러에 육박한 것은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약세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뉴스투데이
서상현
국제 금값, 4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국제 금값, 4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입력
2020-08-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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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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