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마돈나와 달리 할리우드를 대표했던 배우 샤론스톤은 자신의 SNS에 "제발 마스크를 써달라"고 호소했다는데요.
이슈톡 두번째 키워드는 "샤론스톤의 3번째 경고" 입니다.
배우 샤론스톤이 지병을 앓고 있는 동생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올린 영상인데요.
샤론스톤은 "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동생이 코로나19에 걸렸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 중 한 명이 내 동생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분노감을 표출합니다.
그러면서 동생이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제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마스크를 써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샤론스톤은 미국 시각으로 지난 16일 그리고 17일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마스크를 써달라"는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앞서 보신듯 샤론스톤은 "내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다른 사람도 안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샤론스톤 "마스크 좀 제발 써라" 분노
[이슈톡] 샤론스톤 "마스크 좀 제발 써라" 분노
입력
2020-08-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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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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