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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코로나 잊은 우한...맥주축제에 10만 명 몰려

[이슈톡] 코로나 잊은 우한...맥주축제에 10만 명 몰려
입력 2020-08-24 06:44 | 수정 2020-08-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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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얼마전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는 대규모 수상파티가 열려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수상 파티 이어 맥주축제"입니다.

    대형 야외 공연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

    시민들은 거리두기 수칙은 물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공연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최근 7일간 중국 우한에서 열린 '맥주 축제' 모습이라고 합니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이곳을 다녀간 시민 만 10만 명 이상!

    하루에 약 1만 5천 명 이상이 축제장을 찾았다는데요.

    우한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앞서 우한시는 수천 명 인파가 몰린 수상 파티를 개최해 논란을 빚은 바 있는데요.

    하지만 WHO는 우한 축제와 관련해 "그 누구도 코로나19에 무적일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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