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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TV 앨범] '일과 이분의 일' 투투

[TV 앨범] '일과 이분의 일' 투투
입력 2020-08-24 06:57 | 수정 2020-08-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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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과 이분의 일>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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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보컬의 맑고 고운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베이스 기타와 건반 악기는 경쾌하게 선율을 이어갑니다.

    동그랗고 큰 눈, 무표정한 인형 외모의 여가수, 앙증맞은 '반쪽 춤'은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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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투'의 데뷔 음반이 120만 장이나 팔린 1994년 그해.

    기성세대를 따분하다고 여기며 개성으로 무장했다는 젋은이들을 언론은 'X세대'라고 이름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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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흘러 이제는 중년이 돼 버린 'X세대'들.

    요즘 젊은이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가 젋은 'X세대'를 만난다면 서로 말이 잘 통할까요?

    세대간 소통을 위해서는 힘들어도 기성세대가 먼저 한 걸음 다가서는 '내리사랑'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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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투
    1994년 7월 10일
    우정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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