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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온몸 노랗게 염색된 '피카츄' 고양이

[이슈톡] 온몸 노랗게 염색된 '피카츄' 고양이
입력 2020-08-28 06:47 | 수정 2020-08-2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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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염색한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동물 학대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벌어지곤 하는데요.

    이슈톡 네번째 키워드는 "피부병 고치려다 피카츄" 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순백색 털을 가진 태국의 고양이 '카푸왕'이라고 하는데요.

    얼마 전 피부병에 걸려 몹시 간지러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주인, 강황가루가 피부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카푸왕에게 발라줬다는데요.

    그런데 샛노란 피카츄가 돼버렸습니다.

    민간요법이 효과가 있었는지 카푸왕의 피부병은 말끔히 나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염색이 제대로 된 탓에, 다시 하얀 털을 보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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