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입니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던 다큐멘터리 감독 마이클 무어가 오는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또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대표적인 트럼프 반대인사 가운데 한 명인데요.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트럼프를 향한 지지자들의 열정이 핵심 지역들에서 정상보다 높다"면서 이변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NN의 이달 전국단위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에 46% 대 50%까지 격차를 좁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4년 전 트럼프 당선 예측 마이클 무어 "또 당선될 수도"
[이 시각 세계] 4년 전 트럼프 당선 예측 마이클 무어 "또 당선될 수도"
입력
2020-08-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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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8-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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