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자동차!
한 번쯤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슈톡 다섯번째 키워드는 "떴다 떴다 자동차"입니다.
이게 뭘까요?
사람을 태운 물체가 수직으로 이륙하는 모습인데요.
최근 일본의 한 업체가 사람도 탑승이 가능한 '플라잉 카'의 시범운행을 공개했습니다.
도로 주행과 비행이 모두 가능한 플라잉 카는 드론과 비행기, 자동차 기술의 결합체로 일컬어지고 있는데요.
이 자동차는 이날 낮은 속도와 고도로 시험장 내부를 4분간 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업체는 3년 뒤 최대 2명이 탑승 가능한 하늘을 나는 택시를 내놓을 계획이라는데요.
플라잉 카는 도로 주행과 비행을 함께 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 둘다 필요하다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사상 첫 '유인 플라잉 카' 시운전 성공
[이슈톡] 사상 첫 '유인 플라잉 카' 시운전 성공
입력
2020-09-0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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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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