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정부의 제한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대부분 마스크를 끼지 않았고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시위 참가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비난하면서 "모두 마스크를 벗자"고 외쳤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기'이고, 백신은 '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서 '마스크 착용 반대' 시위
[이 시각 세계] 영국서 '마스크 착용 반대' 시위
입력
2020-09-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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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0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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