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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앨범] 조덕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TV 앨범] 조덕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입력 2020-09-08 06:56 | 수정 2020-09-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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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조덕배

    무대 한가운데 의자에 앉아 표정 하나에도 풍부한 감성을 담아 노래하는 이 사람.

    1980년대 후반 세련된 포크 발라드로 팬층이 두터웠던 가수 조덕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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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인생은 굴곡이 심했습니다.

    2살 때 소아마비로 하반신 장애가 왔고 2009년에는 뇌출혈로 쓰러져 생사를 오갔습니다.

    가까스로 재기했지만 몇 차례 적발됐던 마약 복용이 또다시 드러났고 이혼 소송 등 잡음이 잇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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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그는 국내 포크 발라드 대표 가수로 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섰습니다.

    최근까지도 많은 후배 가수들이 그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부르죠.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조덕배의 노래.

    그의 과오는 비난받을 수 있지만 아름다운 노래는 죄가 없습니다.

    조덕배
    1990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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