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해외 여행이 그립다는 분들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여행의 즐거웠던 기억 어떻게 떠올리고 계시나요?
이슈톡 두번째 키워드는 ""떴다, 떴다" "바로 내렸다" " 입니다.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만큼 기분 좋은 때가 또 없을 텐데요.
드디어 목적지를 향해 비행기가 떠오르면, 마음도 덩달아 들뜨기 시작하는 게 사실일 겁니다.
요즘 같은 때,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이 등장했다는데요.
일본의 한 항공사가 공항을 이륙해 90여 분간 하늘을 떠돌다가 다시 공항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실제 이 항공사는 여행 기분을 최고로 만끽할 수 있게, 에어버스 A380 비행기를 동원했다는데요.
현재 일본뿐 아니라 대만 등의 항공사들이 이른바 '해외여행 가는 척'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해외여행 가는 척' 비행 서비스 인기
[이슈톡] '해외여행 가는 척' 비행 서비스 인기
입력
2020-09-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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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0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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