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Hey, Hey'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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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할 때
어울리는 노래
듣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 짓게 되는 노래
이 노래에는 항상
밝고 유쾌한
수식어가 붙습니다.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 김윤아가
직접 쓴 노랫말은
발랄하고 강렬하죠.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주제곡이지만
자우림 데뷔곡으로
더 사랑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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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클럽에서 시작해
1997년 데뷔한
혼성 록그룹 '자우림'
자주빛(紫) 비(雨)가
내리는 숲(林)
2년 전
10집 음반을 낼 만큼
열정은 여전합니다.
특히 김윤아는
낙태죄 폐지
체벌근절 캠페인 등
사회를 향한 목소리도
꾸준히 내고 있죠.
"어두운 날들 안녕..
이제는 행복해질
시간이라고 생각해"
희망이 절실한
누군가를 향해
그녀는 오늘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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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1997년 10월 1일
한마음 음악회
뉴스투데이
정병화
정병화
[TV 앨범] 'Hey, Hey, Hey' 자우림
[TV 앨범] 'Hey, Hey, Hey' 자우림
입력
2020-09-11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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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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