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수해 현장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아 피해복구 상황을 직접 지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동지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며 "복구건설 진척 정형과 공사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료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달 6일에도 은파군 수해 현장을 1박 2일 일정으로 시찰한 바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신정연
김정은, 수해현장 또 찾아…"피해복구 직접 지도"
김정은, 수해현장 또 찾아…"피해복구 직접 지도"
입력
2020-09-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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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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