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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마크롱 "푸틴, 나발니 살인미수 해명해야"

[이 시각 세계] 마크롱 "푸틴, 나발니 살인미수 해명해야"
입력 2020-09-15 06:54 | 수정 2020-09-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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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독극물 의혹과 관련해, 독일에 이어 프랑스와 스웨덴의 연구소에서도 나발니가 신경작용제인 노비촉에 중독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프랑스 자체 분석 결과를 알리고 해명을 촉구했는데요.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살인 미수"라 부르며 정황과 책임자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근거없이 러시아를 비방하는 일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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