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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TV 앨범] 의사는 무엇으로 어떻게 사는가? 드라마 '대장금' 주제곡 <오나라>

[TV 앨범] 의사는 무엇으로 어떻게 사는가? 드라마 '대장금' 주제곡 <오나라>
입력 2020-09-15 06:59 | 수정 2020-09-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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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라> '대장금' OST

    주인공 장금이가 임금을 치료하는 최초의 여성 어의가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대장금>.

    2003년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54회나 이어진 드라마 한류의 주역이었습니다.

    국악 꿈나무 초등학생 3명이 함께 부른 이 노래는 드라마가 수출된 세계 90여 개국 시청자들도 따라서 흥얼거릴 정도였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중에 집단적으로 진료를 거부한 의사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심란하기만 합니다.

    의술을 배우던 장금에게 내의원 의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원은 총명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사람이 해야 한다. 깊어지거라"

    김슬기·김지현·백보현
    2003년 9월 ~ 2004년 3월
    드라마 <대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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