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슈퍼히어로' 레너 "양육비 깎아달라" 소송

영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로 유명한 배우 제레미 레너, 다들 아실텐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드입니다.

"슈퍼히어로의 소송"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출중한 활쏘기 실력을 보여준 호크아이!

어벤져스를 대표하는 히어로 중 한 명인데요.

최근 제레미 레버가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었다며 미국 LA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딸의 양육비로 매달 지급하고 있는 3천500만 원을 1천300만 원으로 조정해달라는 소송이었다는데요.

코로나19로 수입이 줄어, 지금의 양육비 내기가 너무 힘들다는 겁니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제레미 레너는 월평균 약 4억원을 벌었지만, 지금은 수입이 없어 오히려 매달 적자를 보고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레너의 재산은 LA 주택과 별장 등을 합쳐 약 224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투데이이슈톡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