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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차 안에서 관람하는 '서울 서커스 축제'

[뉴스터치] 차 안에서 관람하는 '서울 서커스 축제'
입력 2020-09-17 07:23 | 수정 2020-09-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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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차 타고 보는 서커스 축제"

    차량에서 내리지 않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방식의 서커스가 열리나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서울문화재단은 매년 열리던 '서울 서커스 축제'를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하는데요.

    이번에는 코로나19로 국내 최초의 드라이브인 방식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란한 저글링과 아슬아슬한 공중곡예!

    서커스는 예나 지금이나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로 큰 사랑을 받는데요.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오던 서울 서커스 축제가 이번에는 방식을 바꿨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개최한다는 건데요.

    서커스 축제는 내일(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마포구 문화 비축기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100% 사전 예약제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는데요.

    모든 공연은 사전에 예약한 차량 30대만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차 안에서 보는 서커스, 뭔가 특별할 것 같은데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서커스 아티스트의 수준 높은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고 하니까요. 이번 주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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