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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美 법무장관 "코로나19 봉쇄는 자유 침해"

[이 시각 세계] 美 법무장관 "코로나19 봉쇄는 자유 침해"
입력 2020-09-18 07:20 | 수정 2020-09-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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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윌리엄 바 미국 법무장관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비필수 사업장의 문을 닫고 가능하면 자택에 머물라는 주지사들의 조치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바 장관은 자택대기령은 "가택연금"과 같다면서 미국 역사에서 시민의 자유에 대한 가장 큰 침해"라고 혹평했는데요.

    그러면서 "주지사들은 시민들을 마치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는 아이들처럼 대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불리는 인물인데요.

    트럼프 대통령도 그동안 각종 방역 지침을 경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경제 정상화를 강하게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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